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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것이 궁금하다. 


이번편에는 쌍용자동차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티볼리에 대한 이야기 이다. 


티볼리는 현재 크게 2가지 타입의 차량이 존재 한다. 


- 티볼리 아머 

- 티볼리 에어 


티볼리 아머는 기본형 


티볼리 에어는 트렁크가 긴 웨건? 형 버전이다. 


티볼리 에어는 트렁크 공간이 동급 차종을 넘어서는 수치의 크기를 자랑한다. 


여기서 살짝 아쉬움이 존재한다. 


바로 연료 중 LPG 가 들어가는 모델이 없는 것과 그리고 7인승 버전. 


일단 LPG 버전이 있었음 한다. 


티볼리 에어라면 가능하다. 트렁크 공간이 되니... 르노삼성의 도넛 버전의 연료 저장 탱크를 두고 말이다. 


여기서 LPG버전이 나오면 이왕이면 7인승이면 좋겠다. 


문젠 가장 작은 7인승인 기아자동차의 더 뉴 카렌스 보다. 전장(차량의 길이)과 축간거리에서 차이가 있다. 


카렌스는 축간거리가 무려 2,750 mm, 티볼리 에어는 2,600 mm 이다. 


cm 단위로 환산하면 약 10 cm나 차이난다. 


어마어마한 길이 차이이다. 


그리고 전장을 보면 더 뉴 카렌스 ( 4,525 mm ), 티볼리에어 ( 4,440 mm ) 


전장에서의 차이만 해도 12 cm 가 넘어간다.


10 cm 를 늘리긴 좀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쌍용에는 축간거리가 3,000 mm 인 차가 하나 있다. 바로 코란도 투리스모 


늘리는 것도 어렵겠지만, 줄이는건 덜 어렵지 않을까 싶다. 


200mm 줄여도 2,800 mm 이다.


2,800 이면 충분히 7인승 만들 수 있어 보인다.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싶다. 


(어짜피 코란도 투리스모는 한계가 오고 있는 상황이라...) 


마지막으로 번외 이야기 인데... 


티볼리 스포츠가 나오면 어떨까 싶다. 


풀옵션 2,199만원대로 해서 물론 400kg을 적재 못해서 아쉽겠지만 


일본 경차 들 처럼 뒷부분이 소프트 탑 형식이나, 미니 트럭형식으로 말이다. 


쌍용 티볼리의 더 성장을 바라며 여기까지... 


다음엔 예상도를 같이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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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 해보려는 차는 


국산차 중 가성비가 좋은 차가 무엇일까에 대해서 


지극히 개인적 주관에 의해 선정해 보았다. 


주관은 다음과 같이 정리 하였다.


1. 난 그냥 고급진 세단이면 되!  

- 당연히 그랜저!!!!

-> 현대자동차 그랜저 2.4 모던 사양 (판매가 3천 1백 만원! )

-> 편리한 옵션은 다 들어 가 있고,  엔진도 2400cc, 일단 그랜저!

-> 다른말 필요 없다고 보여진다. 이름 그 자체로도 일단 인지도가 높으니깐! 

-> 링크 : http://www.hyundai.com/kr/showroom.do?carCd1=RD032&WT.ac=gnb_carkind_grandeur 



2. 난 가스차 근데 트렁크가 필요해 

- 그럼 르노삼성 SM5/SM6/SM7 LPE 모델 

-> 트렁크에 큼지막한 연료 저장용 LPG 탱크가 없다. 

-> 가성비의 끝판왕은 SM7 LPE (약 2천 6백 만원)

-> 단, 장애인(1~3급) 또는 국가 유공자가 아니라면 메리트가 크다고 보여지지 않는다.  

     그럼 저 조건을 만족하면 좋은 이유는?

     ( 면세 가능 범위가 배기량(엔진)이 2000cc 여야 하기 때문이다. SM7 LPE는 2000cc 이다.)

-> 링크 : https://www.renaultsamsungm.com/2017/model/sm7.jsp



3. 난 경차 근데 좀 컸음 해! 

- 그럼 요를레이 레이레이야! 

-> 기아자동차 레이

-> 이번에 신제품도 나옴, 키가 무려 170cm!) 

-> 별명이 레쿠스라고 할 정도로 실내 공간이 넓다 (박스카 디자인이여서)

-> 단점 : 크기가 커서 그런지 시작가격이 꽤 높음 (1천 3백 만원 대) 

-> 링크 : http://www.kia.com/content/dam/kwcms/kr/ko/files/XTM/price/price_ray.pdf



4. 이색적인 차를 원해 

- 혹시 픽업 트럭은 어떠신지? 

-> 쌍용자동차 코란도 스포츠 (곧 렉스턴 스포츠가....)

-> 5명이 타면서 일반 트럭과 다르게 생겼지만 짐을 실을 수 있는 적재함이 별도로 존재한다. 

-> 4wd를 지원! 거침없는 까지는 아니지만 오프로드도 가능! 

-> 가격은 4wd 기준 2천 4백만원 부터! 

-> 링크 : http://www.smotor.com/kr/showroom/?cars=korandos



5. 나는 실용성, 때론 여러명이 탈수도 짐도 많이 실을 수 있었음 하는 차 그렇다고 픽업은 노! 

- 스타렉스 밴(5인승)은 어떠신지? 

-> 현대자동차의 스타렉스 밴(5인승)이 둘다 만족 가능 

-> 9인승을 선택해도 되는!! 

-> 단점은 적재공간이 승차공간과 분리되어 있음 (요게 좀....) 

-> 가격은 밴(5인승) 기준 2천 1백만원 부터 !!!

->  링크 : http://www.hyundai.com/kr/showroom.do?carCd1=CU005



- 이글을 쓰며 궁금한점....  엘피지 차는 기름통이 없다. 기름통은 공간만큼 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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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LPG가 연료인 차를 2004년도 부터 지금까지 13년? 계속 타오고 있다. 


LPG 중형차면 2대째... 


과연 정말 경제적인게 맞을까? 라는 의문이 언제나 있다. 


다들 궁금해 하고, 나름 전문가 분들도 그렇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과연 그런가? 의문을 가지고 있긴 하다. 



일단...... 그 전에... 


LPG 를 연료로 이용하는 차량을 운전할때에는 반드시 LPG 자동차 운전자 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은 온라인으로도 받을 수 있으니 받아 두길 바라며 

http://lpgcar.kgs.or.kr/main/main.lpg


(카셰어링, 렌트 의 LPG 차량도 운전할려면 받아야 한다, 안받고 운전 하다 적발되면  과태료, 사고 가해자 일경우 보험금이 달라진다고 한다. )



자 LPG를 연료로 쓸때 가장 큰 이야기는 과연 연비가 잘 나오는 게 정말 맞나? 


라는 궁금증을 다 가지고 있다.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면 반은 맞고 반은 잘못된 정보 이다. 



우선 LPG 연료 차량의 종류를 알아 본다. 


1. 경차 

2. 7 명 이상 탈 수 있는 차

3. 1톤 이상의 화물차 

4. 5인승 승용차(실제 소유 가능한 조건은 다음과 같음 : 국가 유공자, 장애인, 택시, 렌트)


일단 실제로 누구나 구매 할 수 있는 차종 기준으로는 몇가지 없다.  (이 글을 쓰는 기준) 


제조사 기준 나열해 보면 


- 기아자동차 : 모닝, 봉고, 카렌스

- 현대자동차 포터, 스타렉스

- 쉐보레 : 올란도, 다마스, 라보 


(일반 승용차 기준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렌트, 리스만 가능하기에 제외함) 


정도 이다. 


자 일단 보면 경제성이 중시되는 차종 위주로 LPG 연료를 쓰는 차종이 보인다. 


경제성이 중요시되는 차종에 LPG 연료를 쓴다는건 경제성이 좋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경제성이 좋다는 건 우선 1리터당 연료비가 약 900원 대에 형성 되어 있고 


1리터로 약 5~10키로 정도 갈 수 있다. 


단순히 산술적으로 계산해 보면 


100키로 주행을 할경우 비용 : (계산식 : 기본 연료비 x (총주행거리 / 1리터당 거리) )

- LPG 연료 차 : 900 x (100/8) =       약 11,250 원

- 가솔린 연료 차 : 1,500 x (100/11) = 약 13,640 원

- 디젤 연료 차 : 1,300 x (100/17) =    약  7,647 원


(위의 1리터당 연비는 평균 적인 연비라고 생각하고 지정 한 것이다. 차종마다 다를 수 있다.) 



사실 연료만 다르고 모든 조건이 같다고 하면 디젤을 연료로 쓰는 차를 이길 수 없다. 

(물론 하이브리드가 나오면 이야기가 달라지긴 한다. 하지만 여기서 하이브리드는 제외 한다. )


물론 우리나라는 차량용 연료에 각종 세금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것도 무시 못하긴 한다. 


그것도 유종에 따라 다르다. 그리고 유종간 가격 갭의 차이가 기준값이 있다. 


자 저 상황은 단순히 수치로 만 계산된거고, 차종에 따라, 차량의 성능에 따라 그리고 


주행하는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날씨가 많이 추운 지역에서는 연료가 LPG 인 차가 좀 더 불리 하다. 


이유는 LPG 연료는 프로판 과 부탄이라는 가스 2종이 섞여 있다. 


겨울에는 부탄이라는 가스의 비율이 내려가고 프로판의 비율이 올라간다. 


프로판은 연비하락의 1등공신이다. (자세한건 다음 편에...)


물론 다른 유종도 동일하다고 하지만 LPG가 체감이 확 더 온다. 

(평소 월 2회 충전이 때론 월 3회 충전으로 바뀌는 기적?  수준이다.)  


그러다 보니 정말 경제성이 좋다고? 의문이 드는게 당연해 보인다.  


사람 마다 기대치가 다르니깐.... 


의문에 대해서 추가로 다음 글에서도 써 내려 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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