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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 해보려는 차는 


국산차 중 가성비가 좋은 차가 무엇일까에 대해서 


지극히 개인적 주관에 의해 선정해 보았다. 


주관은 다음과 같이 정리 하였다.


1. 난 그냥 고급진 세단이면 되!  

- 당연히 그랜저!!!!

-> 현대자동차 그랜저 2.4 모던 사양 (판매가 3천 1백 만원! )

-> 편리한 옵션은 다 들어 가 있고,  엔진도 2400cc, 일단 그랜저!

-> 다른말 필요 없다고 보여진다. 이름 그 자체로도 일단 인지도가 높으니깐! 

-> 링크 : http://www.hyundai.com/kr/showroom.do?carCd1=RD032&WT.ac=gnb_carkind_grandeur 



2. 난 가스차 근데 트렁크가 필요해 

- 그럼 르노삼성 SM5/SM6/SM7 LPE 모델 

-> 트렁크에 큼지막한 연료 저장용 LPG 탱크가 없다. 

-> 가성비의 끝판왕은 SM7 LPE (약 2천 6백 만원)

-> 단, 장애인(1~3급) 또는 국가 유공자가 아니라면 메리트가 크다고 보여지지 않는다.  

     그럼 저 조건을 만족하면 좋은 이유는?

     ( 면세 가능 범위가 배기량(엔진)이 2000cc 여야 하기 때문이다. SM7 LPE는 2000cc 이다.)

-> 링크 : https://www.renaultsamsungm.com/2017/model/sm7.jsp



3. 난 경차 근데 좀 컸음 해! 

- 그럼 요를레이 레이레이야! 

-> 기아자동차 레이

-> 이번에 신제품도 나옴, 키가 무려 170cm!) 

-> 별명이 레쿠스라고 할 정도로 실내 공간이 넓다 (박스카 디자인이여서)

-> 단점 : 크기가 커서 그런지 시작가격이 꽤 높음 (1천 3백 만원 대) 

-> 링크 : http://www.kia.com/content/dam/kwcms/kr/ko/files/XTM/price/price_ray.pdf



4. 이색적인 차를 원해 

- 혹시 픽업 트럭은 어떠신지? 

-> 쌍용자동차 코란도 스포츠 (곧 렉스턴 스포츠가....)

-> 5명이 타면서 일반 트럭과 다르게 생겼지만 짐을 실을 수 있는 적재함이 별도로 존재한다. 

-> 4wd를 지원! 거침없는 까지는 아니지만 오프로드도 가능! 

-> 가격은 4wd 기준 2천 4백만원 부터! 

-> 링크 : http://www.smotor.com/kr/showroom/?cars=korandos



5. 나는 실용성, 때론 여러명이 탈수도 짐도 많이 실을 수 있었음 하는 차 그렇다고 픽업은 노! 

- 스타렉스 밴(5인승)은 어떠신지? 

-> 현대자동차의 스타렉스 밴(5인승)이 둘다 만족 가능 

-> 9인승을 선택해도 되는!! 

-> 단점은 적재공간이 승차공간과 분리되어 있음 (요게 좀....) 

-> 가격은 밴(5인승) 기준 2천 1백만원 부터 !!!

->  링크 : http://www.hyundai.com/kr/showroom.do?carCd1=CU005



- 이글을 쓰며 궁금한점....  엘피지 차는 기름통이 없다. 기름통은 공간만큼 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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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lyThe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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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의 글 ... 



그랜저가 잘 팔릴수 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서 


두번째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자 한다.



사실 그랜저는 그동안 한국에서는 성공한 사장님? 부자들이 타는 차로 인식되고 있다. 


그랜저 보다 더 고급 세단인 에쿠스나 제네시스가 나오기 전 시절에는 


그랜저 타면 오! 부자! 이러던 시절이 있었으며 


집안 재력이 그랜저 타는 걸로 끝! 이였다. 



그렇게 그랜저가 시장을 잡고 있었지만 한계가 있었기에 상위 등급인 


에쿠스가 등장하고 이후에 제네시스로 바뀌게 된다. (럭셔리 브랜드) 



사실 정말 돈이 많은 부자들은 벤츠의 s클래스를 탔으니깐 


S클래스를 잡기 위해선 필요 해서 개발 했다고 보여진다. 


물론 이것이 어느정도 맞아 떨어졌고 이후 고급차는 에쿠스나 제네시스로 바뀌게 된다. 


그래서 시장 수요가 달라지게 된다. 



그리고 나서 보니 살짝 금전적 여유가 생긴 사람들이 그랜저를  사서 타기 시작 했다. 


중형 차종으로는 쏘나타가 있지만 과거 부의 상징인 그랜저를 사고 싶어 했던 사람들이 


구매해서 타기 시작 한 것이다. 



왜 쏘나타를 안사고 그랜저를 사냐고? 쏘나타의 옵션이 어느정도 붙기 시작하면 


그랜저 가장 기본형의 가격과 비슷해 지거나 가격이 역전 된다.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이왕이면 큰차, 이왕이면 고급차라는 성향이 크다. 


온라인 즉 인터넷 환경에서는 쏘나타나 그랜저를 선호 하지 않는 것 처럼 보여지지만 


막상 실제 차를 사는 사람들 대다수는 그랜저를 바라보게 된다. 


쏘나타 사려다가 살짝만 부담을 느끼면 그랜저가 손에 잡히니 얼마나 메리트 있겠는가... 


돈 쪼금만 더 쓰면 그랜저가 보이네 오호? 그럼 살까? 그래 술 한번 더 먹음 되지 이러면서 사게 되는 것이다. 


실내공간도 넓고, 조용하고, 트렁크도 다 쏘나타 보다 약간의 차이가 나니깐 


과거에 사고 싶었던 차가 구매 여력이 된다면 지르기 마련인 것이다. 



1탄에 이여서 크게 달라진게 없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메리트 있는건 사실이다. 


국내차를 사야 하고 예전 사장님 차를 타고 싶다고 싶다면 그랜저를 추천 한다. 



다음 편에서는 SM7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판매량에서 압도적으로 그랜저가 이기고 있기에 경쟁 관계가 성립되지 않지만 그랜저 대체 상품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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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lyThe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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