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11.13 내가 느끼고 겪은 Java 라는 언어 이야기 두 번째...
  2. 2007.08.03 자바 이야기 하기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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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강좌를 진행하는 쥔장입니다.

텍스트만 있으니 좀 그러시죠 ^^:

저도 이미지도 넣고 그러고 싶답니다.~~~

하지만 그러기는 많이 힘들다는거..

하지만 노력해 보려 합니다.

그 이야기 계속 이어 가려 합니다.

제가 자바라는 언어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자바로 만들어진 하늘사랑 채팅 방일 겁니다...

처음 자바라는 언어를 배운건...

2000년 4월.... 모 학원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저는 고2.....  (제 나이 대충 계산 되시죠 ^^:)

음 그러니... 운영체제이니, 알고리즘이니, 자료구조이니...

이런건 그냥 자격증을 따기 위한 목적으로 머 제대로 배우지도 않았지만...

프로그램이 왜 저렇게 돌아가느냐.. 이런걸 모르는 나이 였습니다.

그러니 제가 프로그램을 잘 짜는 줄 알았죠..

바로 전에는 VC++을 잠깐 배우고 있었습니다.

머 VC++이래 봤자 API가 아닌 MFC 였지만...

그렇게 시작한 자바라는 언어와의 인연...

처음 시작은... 일찍 하였으나...

저는 자바라는 언어의 빛을 많이 못 봤습니다...

하지만 좋은 분들과의 인연을 만들수 있었다는게..

(자바동 형들.. 형 들을 알게된게 저에겐 행운중 하나 였습니다.)

2001년 각종 소프트웨어 공모전에 나갔지만 전부

예선탈락이라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예선 탈락을 당한 이유는 세가지 였습니다.

하나는 심사위원분들이 자바라는 언어로 프로그램을 짤수 있는 고등학생은 없다. 라고 단정 지은 겁니다.

즉 누가 만들어서 대신 출품 하는 거라고 생각한 거죠..

자바가 2000년에 퍼지기 시작하였으니.. 그럴수 밖에요...

이건 좀 나았지만...

두번째는 심사위원분들이... 자바를 모르시는 은근히 많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자바를 모르기에... 심사가 불가능하여 탈락 된거죠..

일화를 하나 말씀드리면 당시 제가 참여한 모학교 대회에 제가 출품한 작품이..

화상강의 소프트웨어 였습니다...

그런데.. 그날 출품한 학생중에.. 저와 똑같은 아이디어로 VC++로 만든 학생이 있었던 겁니다.

발표날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 학생은 2위를 한 것입니다.  프로그램 완성도야 자바 보다 는 좋았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예선 탈락이였습니다...

더욱 저를 힘들게 했던건.. 그 출품작이 이미 타 대회 입상 작품이였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하나의 작품으로 우려 먹기를 한거죠...

그렇게... 쓴맛을 보며 공모전을 마감하며 자바와 세월을 보냈습니다...

2001년 저는 JMF라 불리우는 Java Media Framework API를 공부하며...

화상/음성 관련 부분에 대해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결과물이..

이런거 관련된 것만 나오게 됬죠... 당시 제가 JSP나 moblie로 갔다면

아마 다른 일이 발생했을 수도... 남들이 안한다는걸 한다고 자부심을 느끼며

제대로 모르는 초짜가 사고를 치며 살아 온것입니다.

자바를 잘한다고 느끼며... 전혀 아니였지만...

여기서.. 제 이야기를 마치고..

자바에 대해 다시 이야기 해 보려 합니다.

제가 자바를 처음 공부할때 자바의 버전은 혁명이라 불릴 만큼 변화가 있어서

Java2라고 불리우는 JDK 버전 1.2.1 이였습니다.. 지금 1.6이니 오래 된걸 수도 있겠네요...

그때 쓰던 IDE 중 하나가 3.0 이였고.. 윈도우가 98에서 2000으로 변화 하는 시기였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면 2000 professional 버전은 정말 가볍고 안정적인 OS인거 같습니다...

지금은 윈도우 2003 -> 비스타 까지 나왔으니..

하긴 벌써 2007년이 끝나 가니깐요.... 내년이면 벌써 자바를 안지 8년이 되가네요...

그동안 자바라는 언어를 하면서 무얼 했나 세삼 돌이켜 봅니다...

사장된 기술....그리고 잘못 선택한 choice.... 시련... 고독........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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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lyThe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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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솔직히 누가 ...

얼마나 보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는 자바의 지식을 바탕으로....

자바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 합니다.

우선 앞으로 작성될 글에 대해서...

제가 쓴 내용 중 정확한게... 100% 맞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답은 언제나 바뀔수 있으며 코딩 스타일은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사람들 마다 다르다는 점을

밝혀 두는 바입니다.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에게 말씀해 주시면 제가 그 분의 조언을 받아들여

그 분의 의견을 글 중간에 표기하는 방식으로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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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lyThe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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