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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구입하려면 여러가지 생각할게 많아 진다. 


그냥 구입하고 보험료만 내면 끝이 아니다. 

(구입을 렌트나 리스로 한다면 좀 복잡하지만, 자가 소유를 말한다.)


일단 자동차 구입시 내는 세금을 알아 보면 


-> 취,등록세, 개별소비세, 부가세, 채권 등등  


여러가지 일단 세금을 내야 한다. (물론 안내는 차량도 있다. )


그리고 자동차 유지비가 기본으로 든다. 


(차를 운행 1키로도 안해도...) 


일단, 자동차세와 보험료를 매년 납부 해야 한다. 종합보험료는 필수 이며, 자동차세 또한 필 수 이다. 


보험료는 자동차 마다 달라 계산하는데 예상 계산기를 두들겨야 하지만 


자동차세는 계산하기 쉽다. 


물론 견적 뽑을때도 알 수 있다. (유지비와 함께... 단 여기서 유지비는 유류비 수준?) 


다나와 신차 견적에서도 나오고 


위택스 라고 불리우는 국가 제공 홈페이지에서 미리 계산해 볼 수 있다. 


https://www.wetax.go.kr/main/ 


2000cc 급 중형차의 경우 1년 52만원 정도 된다. (한방에 내면 조금 DC 가 되는 걸로 알고 있다. ) 


그리고 차종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든다면

- 코란도 스포츠는 화물자동차로 분류되어 연 28,500원  (보유 연수에 상관 

- 카니발 11인승은 승합자동차로 분류되어 연 65,000원 

- 레이의 경우 연 10만원 


그리고 승용자동차의 경우 보유 년수가 늘어날 수록 세금이 줄어 든다. 


예를 들어 2,000cc 중형차 첫해 자동차세는 52만원, 5년뒤에는 44만 천원, 10년뒤에는 31만원 이다. 



여기가 끝이 아니다.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일반 승용차는 최초 등록후 4년뒤 부터 종합검사를 받아야 하며 그리고 2년 단위로 계속 받아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차종의 기준은 비사업용 이다.)


검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정비후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관련된 내용은  아래 링크를! 


http://www.ts2020.kr/html/nsi/vii/CGITgtCar.do


정리하면 자동차 사면 끝이 아니라 매년 나가는 몇년 뒤부터 나가는 세금이 있으니 반드시 확인 하고 구입해야 한다. 


1. 자동차세 (매년 )

2. 자동차 종합검사 (4년 뒤부터)


끝으로 인기 있는 승용자동차 모델 몇가지로 자동차세를 적어 둔다. 


-> K5 2.0 가솔린 ( 2,000 cc ) : 약 52만원

-> 그랜저 2.4 가솔린 ( 2,400 cc ) : 약 61만 3천원

-> G70 3.3 가솔린 ( 3,300 cc  ) : 약 86만 9천원 

-> SM6 1.5 디젤 ( 1,461 cc ) : 약 26만 6천원 

-> 그랜저 2.2 디젤 ( 2,199 cc ) : 약 57만원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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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lyThe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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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LPG가 연료인 차를 2004년도 부터 지금까지 13년? 계속 타오고 있다. 


LPG 중형차면 2대째... 


과연 정말 경제적인게 맞을까? 라는 의문이 언제나 있다. 


다들 궁금해 하고, 나름 전문가 분들도 그렇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과연 그런가? 의문을 가지고 있긴 하다. 



일단...... 그 전에... 


LPG 를 연료로 이용하는 차량을 운전할때에는 반드시 LPG 자동차 운전자 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은 온라인으로도 받을 수 있으니 받아 두길 바라며 

http://lpgcar.kgs.or.kr/main/main.lpg


(카셰어링, 렌트 의 LPG 차량도 운전할려면 받아야 한다, 안받고 운전 하다 적발되면  과태료, 사고 가해자 일경우 보험금이 달라진다고 한다. )



자 LPG를 연료로 쓸때 가장 큰 이야기는 과연 연비가 잘 나오는 게 정말 맞나? 


라는 궁금증을 다 가지고 있다.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면 반은 맞고 반은 잘못된 정보 이다. 



우선 LPG 연료 차량의 종류를 알아 본다. 


1. 경차 

2. 7 명 이상 탈 수 있는 차

3. 1톤 이상의 화물차 

4. 5인승 승용차(실제 소유 가능한 조건은 다음과 같음 : 국가 유공자, 장애인, 택시, 렌트)


일단 실제로 누구나 구매 할 수 있는 차종 기준으로는 몇가지 없다.  (이 글을 쓰는 기준) 


제조사 기준 나열해 보면 


- 기아자동차 : 모닝, 봉고, 카렌스

- 현대자동차 포터, 스타렉스

- 쉐보레 : 올란도, 다마스, 라보 


(일반 승용차 기준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렌트, 리스만 가능하기에 제외함) 


정도 이다. 


자 일단 보면 경제성이 중시되는 차종 위주로 LPG 연료를 쓰는 차종이 보인다. 


경제성이 중요시되는 차종에 LPG 연료를 쓴다는건 경제성이 좋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경제성이 좋다는 건 우선 1리터당 연료비가 약 900원 대에 형성 되어 있고 


1리터로 약 5~10키로 정도 갈 수 있다. 


단순히 산술적으로 계산해 보면 


100키로 주행을 할경우 비용 : (계산식 : 기본 연료비 x (총주행거리 / 1리터당 거리) )

- LPG 연료 차 : 900 x (100/8) =       약 11,250 원

- 가솔린 연료 차 : 1,500 x (100/11) = 약 13,640 원

- 디젤 연료 차 : 1,300 x (100/17) =    약  7,647 원


(위의 1리터당 연비는 평균 적인 연비라고 생각하고 지정 한 것이다. 차종마다 다를 수 있다.) 



사실 연료만 다르고 모든 조건이 같다고 하면 디젤을 연료로 쓰는 차를 이길 수 없다. 

(물론 하이브리드가 나오면 이야기가 달라지긴 한다. 하지만 여기서 하이브리드는 제외 한다. )


물론 우리나라는 차량용 연료에 각종 세금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것도 무시 못하긴 한다. 


그것도 유종에 따라 다르다. 그리고 유종간 가격 갭의 차이가 기준값이 있다. 


자 저 상황은 단순히 수치로 만 계산된거고, 차종에 따라, 차량의 성능에 따라 그리고 


주행하는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날씨가 많이 추운 지역에서는 연료가 LPG 인 차가 좀 더 불리 하다. 


이유는 LPG 연료는 프로판 과 부탄이라는 가스 2종이 섞여 있다. 


겨울에는 부탄이라는 가스의 비율이 내려가고 프로판의 비율이 올라간다. 


프로판은 연비하락의 1등공신이다. (자세한건 다음 편에...)


물론 다른 유종도 동일하다고 하지만 LPG가 체감이 확 더 온다. 

(평소 월 2회 충전이 때론 월 3회 충전으로 바뀌는 기적?  수준이다.)  


그러다 보니 정말 경제성이 좋다고? 의문이 드는게 당연해 보인다.  


사람 마다 기대치가 다르니깐.... 


의문에 대해서 추가로 다음 글에서도 써 내려 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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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lyThe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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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의 글 ... 



그랜저가 잘 팔릴수 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서 


두번째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자 한다.



사실 그랜저는 그동안 한국에서는 성공한 사장님? 부자들이 타는 차로 인식되고 있다. 


그랜저 보다 더 고급 세단인 에쿠스나 제네시스가 나오기 전 시절에는 


그랜저 타면 오! 부자! 이러던 시절이 있었으며 


집안 재력이 그랜저 타는 걸로 끝! 이였다. 



그렇게 그랜저가 시장을 잡고 있었지만 한계가 있었기에 상위 등급인 


에쿠스가 등장하고 이후에 제네시스로 바뀌게 된다. (럭셔리 브랜드) 



사실 정말 돈이 많은 부자들은 벤츠의 s클래스를 탔으니깐 


S클래스를 잡기 위해선 필요 해서 개발 했다고 보여진다. 


물론 이것이 어느정도 맞아 떨어졌고 이후 고급차는 에쿠스나 제네시스로 바뀌게 된다. 


그래서 시장 수요가 달라지게 된다. 



그리고 나서 보니 살짝 금전적 여유가 생긴 사람들이 그랜저를  사서 타기 시작 했다. 


중형 차종으로는 쏘나타가 있지만 과거 부의 상징인 그랜저를 사고 싶어 했던 사람들이 


구매해서 타기 시작 한 것이다. 



왜 쏘나타를 안사고 그랜저를 사냐고? 쏘나타의 옵션이 어느정도 붙기 시작하면 


그랜저 가장 기본형의 가격과 비슷해 지거나 가격이 역전 된다.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이왕이면 큰차, 이왕이면 고급차라는 성향이 크다. 


온라인 즉 인터넷 환경에서는 쏘나타나 그랜저를 선호 하지 않는 것 처럼 보여지지만 


막상 실제 차를 사는 사람들 대다수는 그랜저를 바라보게 된다. 


쏘나타 사려다가 살짝만 부담을 느끼면 그랜저가 손에 잡히니 얼마나 메리트 있겠는가... 


돈 쪼금만 더 쓰면 그랜저가 보이네 오호? 그럼 살까? 그래 술 한번 더 먹음 되지 이러면서 사게 되는 것이다. 


실내공간도 넓고, 조용하고, 트렁크도 다 쏘나타 보다 약간의 차이가 나니깐 


과거에 사고 싶었던 차가 구매 여력이 된다면 지르기 마련인 것이다. 



1탄에 이여서 크게 달라진게 없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메리트 있는건 사실이다. 


국내차를 사야 하고 예전 사장님 차를 타고 싶다고 싶다면 그랜저를 추천 한다. 



다음 편에서는 SM7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판매량에서 압도적으로 그랜저가 이기고 있기에 경쟁 관계가 성립되지 않지만 그랜저 대체 상품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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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lyThe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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