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살아남는 방법....... 지극히 개인적인 .... (세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르노삼성자동차 살아남는 법 세번째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부제는 : QM6를 키워 QM8가 나올 수 없을까?
차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전장이라 불리우는 길이...
그 다음으로 중요한게 전폭이라 불리우는 너비이다.
차에 체감적으로 전폭이 넓으면 실내 공간의 폭을 넓게 또는 측면 안정성을 올릴 수 있다.
자 그럼 전장과 전폭 기준으로 얼마나 가능한지 계열 차량으로 보자.
우선 르노 쪽에서 가장 큰 차는 승용 기준으로 현재 르노삼성의 SM7과 SM6 두가지 라인업이다.
SM5는 라구나, SM7는 라구나 확장, SM6는 탈리스만으로 불리운다.
가장 전폭이 넓은 것이 그나마 SM6 / SM7 기준 1870 이다.
르노계열 자체에서 큰차라고 하면 에스파스 이다. 에스파스는 수치가 1870인가 그렇다. (구글 기준)
그럼 계열사인 닛산 (인피니티 포함) 기준으로 본다면
SUV로는 QX50(인피니티) 가 폭 기준 1905, 무라노가 1915, 패스파인더와 QX60이 약 1960 이다.
차종 |
전폭 |
차이 |
SM6 |
1870 |
0 |
QX50 |
1905 |
35 |
무라노 |
1915 |
45 |
패스파인더 | 1960 | 90 |
(단위 mm)
폭의 차이가 cm으로 환산하면 3cm, 4cm, 9cm 차이 이다. 9cm이면 어마어마 하다.
전폭을 9cm으로 확장 하고 이중 실내 공간에 약 1/3 만 포함해도 3cm 이다.
3cm은 손가락 두마디 정도 된다. 크게 안느끼는 것 같지만..
전폭을 1870에서 1900 대의 차량을 기준으로 하여
다음 크기 정도 되는 차량 플랫폼을 가지고 SUV / 세단을 출시한다면
휠베이스 2850~2880, 전폭 1890 ~ 1910
경쟁업체 제품을 압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가격이 괜찮아야 겠지만 밀이다.
기준 차 크기가 다행이 있다. 닛산의 무라노!
무라노는 출시한지도 약 4년정도 되었으니 무라노 베이스로
르노 기함을 출시해 보는건 어떨까 싶다.
무라노는 크기가 다음과 같다
전장이 4890 / 전폭이 1915 / 전고가 1690 / 축거(휠베이스) 2825
전장과 휠베이스만 키우면 충분해 보인다.
자 그럼 저 크기로 어떤 차를 만들면 될까...
맥시마 와 무라노를 믹스하여 만들면 될 것이다.
어떤 모습일지.... 나는 그림을 그리지 못하지만
다음 글에서 그려 보려 한다.
To be contin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