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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6.23 IT에서 이직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드리는 ..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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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IT 분야에 2008년에 개발자로써 생활을 시작하고 어느덧.. 어쩌구 저쩌구 하다 보니... 

이분야 저분야 어지간한 분야는 다 경험해 본.... iOS 앱 개발을 주로 하고 있는 고인물 입니다.  

제가 경험해 본 분야는

금융권, 대기업, 직원이 3명인 스타트업, 제조사, 전자회사, IT 전문 회사, 제약 계열, 인하우스 스타트업, 커머스 까지... 

안가본 분야가 없을 정도 입니다. 

기술에 대한 깊이는 연차대비 많이 높진 않다고 개인적으론 생각되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 보았기에 그만큼 노하우는 쌓여 있습니다. 

즉 타 분야로의 크로스? 콜라보레이션? 등 타 분야와 함께 같이 일하는 또는 타분야로 확장해 나갈때 큰 장점이 있습니다. 

자... 그럼 이직에 대한 이야기를 글로 써 내려가는 이유는 제가 이직을 많이 하며 느낀점을 적고 

저와 같은 길을 가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을

저와 다른길을 가시려는 분들께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자 적어 봅니다. 

 

크게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너무 많은 이직은 되려 독이 될 수도 있다. 

둘째. 기술의 깊이가 이직을 좌우 한다. 

셋째. 인맥에 집착하지 마라.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회사를 보아라..... 

 

첫번째 주제  입니다. 

넵 저는 이직을 대략 10번 한 것 같습니다.

여러 사유로 이직을 했고 단 한번도 이직한 것에 대해서 후회한적은 없습니다. 

제 이직 사유는 자회사 전환거부 부터 업무 강요, 부당한 업무 지시 등등 아주 많습니다.

물론 비전이 안보이는 환경도 있었죠... 

이직이 많은건 독이 될 수도 득이 될수도 있습니다. 정말 모음 하나 차이인데 이게 꽤 큽니다. 

실력과 진실함이 있음 이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채용하는 쪽에선 리스크를 가지고 있게 됩니다. 

독이 될 수도 득이 될 수도 있는 점... 이직할때 꼭 생각하고 계셔야 합니다. 

 

두번째 주제 : 기술의 깊이가 이직을 좌우한다. ..!!! 

넵 가지고 있는 기술의 깊이가 없음.... 당연히 이직이 어렵습니다. 

평소에 잘 안보게 되더라도 무언가 정보를 얻기 위해 항시 노력해야 합니다. 

하루에 아니 일주일에 10분이라도 기술을 공부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아님 기술의 변화나 트랜드가 어떤게 있는지 요즘 핫한게 무엇인지 

관심 기술 분야에 대한 기술 동향에 대해서 항시 알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세번째 주제 : 인맥에 집착하지 마라... 

인맥을 되게 중요시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기술레벨이 좀 떨어지더라도 입빨? 이라는 걸 통해

인맥으로 이직이 가능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러다가 훅갑니다. 모를거 같죠? 다 압니다. 

인맥은 본인의 스킬과 인성이 있음 인맥을 굳이 만들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맥이란 서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레벨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레벨도 안되는데 인성도 소위 말하는 아... 진짜 같이 일할 사람이 아니다 싶다고 판단되면

인맥은 끈기게 됩니다. 그래서 인맥에 집착할 시간에 

기술을 쌓고 평소에 최소 사람의 덕목만 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 회사를 보아라... 

이직은 새로운 기회이기도 하지만 도전입니다. 그리고 정보를 갖지 않고 이직하는건 이직하는 사람쪽에서는 매우큰 리스크 이기도 합니다.

이직 잘못하면 되돌리기 어렵게 되니깐요.. 특히 가정이라도 있는 날엔..... 답이 안나옵니다.

최악의 경우 독박을 쓰게 되서 결국 못버티고 나올 수도 있게 되며 후폭풍이 꽤 크게 됩니다. 

자 그럼 회사를 보아라... 회사를 어떻게 보면 좋을까요... 

이직하려는 회사에 대한 정보를 주변에 아는 사람들의 회사 동료까지 라도 물어서 정보를 많이 최대한 많이 얻어야 합니다.

회사의 성장 여부, 가치, 회사 분위기 등등 말입니다.

자 그럼 어떤 정보가 중요할까요...

먼저 회사의 전체 재직자 수 대비 개발자 인원 수 입니다.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개발자 인원이 적다는건.... 개발자에게 있어서 조심해야 할 회사이기도 합니다.

무얼 조심해야 하나 하면 개발자가 많지 않다는 건 반대로 말하면

개발자가 많이 필요 없는 회사이거나 회사에서 개발자를 많이 뽑아서 일시켜야 할까? 라는 개발자 자체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회사 일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이런 회사에 가면 대우나 처우가 개판 5분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이런회사일수록 관리자 급 레벨의 개발자가 극과 극 수준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직을 할 수 없는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관리자 이거나.... 

전지전능한 머든 해결하는 기술의 레벨이 높은 관리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험상 평균적으로 전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대한 매출 및 투자 상태를 포함한 재무재표?를 봐야 합니다. 

아 좋은 회사다 라고 들어 갔는데 내일 망할지 모르는 무시무시한 회사 일 수도 있습니다. 

개발자라고 해서 회사를 안보고 들어가는건 미친짓 입니다. 적어도 매출이 얼마인지,

스타트업의 경우 매출이 적더라도 성장 가능성과 투자 금액이 어느정도 되는지는 꼭 봐야 합니다. 

또 봐야 하는 정보는 개발자에 대한 지원범위 입니다. 퇴사한 직원이 쓰다만 개발피시를 준다면 

한번쯤 고민해야봐야 하는 회사 입니다. 개발피시는 컴퓨터 사용 환경중 가장 가혹한 환경이라 

3~5년 수명을 보는 편입니다. 따라서 3년이 넘은 제품을 준다... 그럼... 안가는게 맞으실수도 있습니다. 

왜요 머가 문제이죠 라고 하실텐데... 개발자에게 가급적 최신 개발피시를 안준다는건 

개발자에 대한 대우가 눈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상입니다.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 이직을 잘해야..... 이직을 덜하게 됩니다. 

최대한 많이 알아 보시고 최대한 신중하게 옮기 시길 꼭 당부 드립니다. 

회사가 사람이 없다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걸 시간이 지나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이직은 신중히..... 생각해 보고 최대한 정보를 많이 얻고 하시길 바랍니다.

 

꼬리말 : 저는 또 이직을 할지 안할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목표는 개인 사업이였으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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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lyThe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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