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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고민하다
드디어... 결국.... 군시절 배운 케이블 타이 쓰는 요령으로 ....
다시 만들었다...
두깨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수납 할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일단 결과 사진 부터
기존에 만들어 두었던 (노트북 쿨링팬에 있던 쿨러를 뜯어다가 붙인....)
박스 부분과 쿨러가 붙어 있는 원래 박스 상판 부분을 다음과 같이 케이블 타이로 고정했다.
위 아래를 케이블 타이 다수로 묶었다.
고정 발? 도 있고 해서 묶었더니 잘 버틴다. 그리고 깔끔하게 위아래가 위치 했다.
불도 들어오고 팬도 들어 온다.
위에 상자 부분은...
다음과 같이 비어 있으며
여기에는 USB-C 허브와 USB-C로 연결된 외장 SSD를 넣어 둘것이다.
외장 SSD도 발열이 많다. 같이 식힐겸 해서 한쪽에 두었다.
사실 높이가 높아져서 쿨링팬이 붙은 상자 상판을 안 붙이려 했다.
그런데 다른 손풍기 사고 나서.... (아... )
괜히 샀다는 생각이... (내 돈...)
내가 쿨링팬을 다시 붙인 이유는 크게 2가지 이다.
첫번째로 손풍기 소음이 심하다 특히 손풍기 앞뒤로 가까이 무언가 있음 소음이 두배가 되는 기적을 보여준다.
두번째로 맥미니가 켜지면 쿨러도 같이 켜졌음 하는데 난 컴공 출신이라 전자/기계는 납린이 수준이다.
그래서 마침내~~~ 여기서 우선 끄읕...
더 개조는 좀 더 고민해 보자
마지막으로 이전에 어떤 고생을 했는지 관련글을 링크 단다.
--- 2020년 09월 13일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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