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이야기 그 다섯번째.. 입니다...
이번에는 ATM 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1. ATM이란...
-> ATM은... 역시 약자 입니다. 무슨 단어의 약자 이냐면...
Asynchronous Transfer Mode의 줄임말입니다.
우리말로 하자면... 비동기 전송 방식입니다. 왜 비동기 전송이냐... 음 글쎄요 ㅋㅋ
ATM cell을 이용해서 DATA를 전송하기 때매 그랬나 봅니다. 그럼 반대는 STM이겠죠?
^^:~~
전송을 하기 위해선 VPI와 VCI를 지정하여 전송을 합니다.
2. ATM cell은?
-> ATM 에서 전송방식은 52bytes 사이즈로 이루어진 ATM Cell이 기본 입니다.
이 cell은... 5바이트의 헤더와 48바이트의 payload. 일종의 DATA 저장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ATM은 어떠한 데이터가 들어 오든 ATM Cell에 집어 넣어
전송합니다.
3. 왜 ATM이냐...
-> ATM은 여러 DATA들을 수용할수 있습니다. 하다 못해 전화 회선도 수용가능해서..
ATM이라는 단일 장비를 통해서 단일 통신 프로토콜로 여러 데이터를 혼합 하여
한방에 전송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시작한 걸 겁니다.... 물론 ATM이..
좋은 아이디어 였습니다.... 하지만... 비싼 장비 가격으로 인해 그리고 이더넷의
등장으로 차츰 사용 %가 감소하여서 지금은 거의 안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에
안쓰는 건 아닙니다. K모 사에서도 아직도 이 ATM장비를 이용한 ATM망이 존재 합니다.
A~B지점을 연결하는 전용회선으로 쓰기에는 저렴하게 제공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기존 장비를 걷어 내기도 머하니깐요..
4. ATM장비는..
-> ATM 장비는 음.... 저는 이렇게 배웠습니다. ATM 교환기라 불리우는 장비가 있습니다.
광역망을 지원하기 위해 ATM 백본 교환기와 구내망 지원을 위한 ATM 접속 교환기가
있습니다. 먼저 ATM 접속 교환기가 나오고 그리고 백본 교환기가 나왔습니다.
백본은 말 그대로 중추 신경계라는 뜻이구요 접속은... 중추 신경계에 들어서기전 한번
모이는 것을 뜻합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타사 블로그 그림그리기 툴 이용) 붉은계열
장비가 백본 교환기 푸른계열 장비가 접속교환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사용중인 장비들은 알모사의 제품들이 남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비
구성은... 머... 라우터와 같다고 보시면 빠릅니다.
껍데기 + DATA 처리 카드 + 회선 연결 카드 -> 교환기... 이렇죠...
백본교환기에서 제공되는 속도는 T1~155Mb까지 커버 됩니다. 물론 실장량은 최대
622MB까지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실장량이라 함은 제가 쓰는 말이구요...
장비에서 지원되는 회선 속도의 합... 즉 622이 최고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는지 틀린지는 ^^:~~(야매 강좌~~ ㅋㅋ) 여기에 연결되는 케이블은 UTP, 동축,
광케이블이 있겠습니다. 광~~은 컨넥터 type이... SC 타입인가 그럴겁니다..
접속교환기는 광케이블이 빠집니다. 그리고 구형이라 처리용량도 많이 느리구요....
거의 RJ-45 커넥터나 BNC, 하나 더 있는데 케이블을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장비는... ATM 컨트롤 서버입니다. 즉... NMS라는 개념과 함께 세팅을
실시간으로 하기 위해 있는 장비 입니다. 일반 서버 보다는 그냥 워크스테이션급
컴퓨터에서 돌리며 장비상태 들을 확인하고 장비 세팅같은걸 할 수 있습니다.
ATM은 정말~~ 절레절레... 구형 장비라 반응속도도 조금 느립니다. ㅋㅋ
음 더 적을려고 했는데 졸려서 더 이상 못 적겠네요~~~
조만간 Six 번째 시간에 적어야 겠네요~~
다음 시간에는 중간 정리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야매 강좌를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