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두 번째가 부족한거 같지만...
이글을 세번째 이야기로 하려 합니다....
1. 동축 케이블
-> 동축은 아래 그림을 일단 참고 하세요..
(집에 보면 TV에 연결된 안테나 선이 동축이라 보면 되겠다.. 구조는 아래 이미지를 ..)
2. 광케이블
-> 광... 여기서 광이란 빛 광 즉.... 빛으로 전송하는 걸로 알고 있다.. 어떻게 빛으로 보낸..
지는 잘 모른다.. 빛을 쏘아서 보낸다고 하는데 ..~~ 암튼 자알 보낸다...
이 광케이블의 등장으로 초고속 인터넷이 가능해졌다고 볼수 있겠다...
광케이블은 동축과 비슷하나 내부가 구리선이 아니라 빛이 전반사가 가능한 유리섬유이다.
(잠깐... 전반사란.. 검색해 보시길.. ^^:) 음... 광케이블은 크게 구내용과 옥외용이 있다...
옥외용이란... 지하에 매설되어 있거나... 요즘 K사에서 CF에 나오는 내집까지 광케이블..
FHHT인가 먼가해서 전신주에 보면 매달려 있는게 있다.. 동축하고 비슷하게 생긴 이..
케이블이 옥외용 광케이블이다... 즉.. 외부의 간섭을 안받기 위해 보호막이 잘 씌워 져 ..
있다고 보면 될것이다.... 그리고 구내용... 구내용은 크게 멀티형과 싱글형이 있는데..
(솔직히 정확히 조사 안해서 맞는것인지는 모른다.. 오로지 내가 알게된 것만
적어두는것이기 때문에 100% 이거다 라고 말하지 않는다...나의 경험담을 적은거니..
이해 바란다..) 싱글형이란.. 즉 하나의 빛만... 멀티형이란.. 여러 빛을... 한 선에...
여러 신호를 보내고 못보내고 차이로 알고 있다... 싱글형은... 멀티형에 비해 장거리가..
가능하나... 그만큼... 뒤따르는게... (안말해도 아시겠죠)~~ 이 구내 광케이블을..
포설 한다고 한다... 암튼 선을 깔때... 그냥 바닥에 깔면... 광케이블이 손상을 입을 수 있기
에... 레일이나 지정된 배선관을 통해 한다.. 이런게 없을경우에는 케이블를 감싸기 위해
여러 종류의 주름관에 넣어서... 케이블을 설치한다...
(주인장은 주름관에 집어 넣는작업을 해 보았다... 장난아니다....)
* 잠깐 구내용 광케이블 포설에 대해서...
-> 구내용 광케이블 포설은 광케이블이 지나갈 길이 만큼의 광케이블을 준비하고
그리고 그 길이 만큼의 주름관과 리드선이 필요로 한다.
포설방식은 주름관에 광케이블을 집어넣고 포설하는게 있고 주름관에 리드선만 넣고
주름관을 먼저 포설 그리고 주름관에 광케이블을 집어 넣는다... (난 이렇게 포설했다..)
리드선이 왜 있냐?~~ 주름관 즉... 배가 갈라지지 않는 통 일명 호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곳에 광케이블을 집어 넣긴 위해서는 광케이블을 밀어 넣어서는 때려죽어도
안들어간다. 그래서 리드선을 미리 집어 넣고...
(리드선 넣는것도 빡세다... 하지만.. 광케이블 밀어 넣는 것 보다는 쉽다.)
그리고 미리 넣어둔 리드선 한쪽 끝에 광케이블을 붙여서 반대편에서 리드선을 땡기면
광케이블이 따라 들어간다. 그렇게 해서 리드선을 반대편까지 땡기면 광케이블이 주름관
안에 들어가게 된다..(하나의 쉴드가 또 감싸지게됨..)
아 이때 쓰는 주름관은 여러가지가 있다.. 기본적으로 안이 철로된 주름관이있다..
음 주방에 보면 코브라라는 싱크대에 설치된 호스 같은게 있고 밖에 고무로 감싸진 관...
다른 하나는 순 플라스틱 + 고무, 꺾이는 PVC관... 이런걸 쓴다..
광케이블 한 줄 포설할때는 좀 편하다 하지만 2줄 이상이면... 센스가 필요하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 광케이블의 장점은 다 알다 싶이... 좋은점이 다 장점이다...
(참 성의 없는 설명...)
하지만 광케이블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비용과 관리 이다... 광케이블은 A지점
부터 B지점까지 하나의 선으로 되어 있어야지만 최고의 효과를 나타낸다. 중간에 끈어
질 경우 이어 붙이게 된다.. 이럴경우 전송품질이 떨어지게 된다. 광케이블은 한번만
끈어지게 되면 그 구간을 통째로 교체하는게 좋다고 한다. 이어 붙이는건 임시 방편
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비용이 많이 든다.
이상 케이블의 설명을 마친다... 오늘은........... 여기까지 적겠습니다...다음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