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살아 남기 위해선 상품 니즈가 있는지
한번더 테스트를 해야 할 때가 온듯 싶어 보인다.
그래서 꼭 국내 100여대라도 한정판으로 팔았으면 하는차
sm6의 오리지날 버전인 탈리스만을
그것도 탈리스만 그랜드 투어(웨컨 타입) 4 control 버전으로 말이다
아에 다른차 이기에 기존 sm6 와 차별성이 있다.
그래서 이 모델을 들여와서 판매까지 힘들다면
시승차로 한번쯤 전문 기자 리뷰라도 해 보았음
어떨까 싶다.
우리는 궁금하다 이런차 들여와서 팔면 어떨까?
물어보는 것이다!
고객에게 물어보고 판매하는것도 하나의
새로운 전략이지 않을까 싶다.
끝으로 유튜브 영상 링크를 첨부한다~
https://youtu.be/RwnIxGSgTBI
'4control'에 해당되는 글 2건
- 2020.06.18 르노자동차 이제 시범으로 탈리스만 오리지날을 들여와야 할때...
- 2019.03.17 르노삼성자동차가 살아남는 법. (지극히 개인적 의견 입니다.) 그 두번째... 이야기
르노삼성자동차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일까!?
장점은!!!!!! 바로 재 구매를 하는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왜 재구매를 했는지 조사해 보면 된다... 조사하기 어렵지도 않다.
마케팅 부서에서 한분 한분 찾아 뵙고 하면 된다 과연 그럴까? 라는 생각이..
자 이건 르노삼성 담당자분께서 하시기 바라며~ ^^
르노삼성자동차가 살아 남는 법은 기존 판매차량의 한계부분이다.
대한민국은 기형적으로 한달에 몇천대의 외제차가 팔리는 곳이다.
(신기하지 않나..???? 대당 5천만원을 넘어가는 차량이 몇 천대씩 팔린다)
먼저 현재 차종들 부터 이야기 해보려 한다.
첫번째 SM6 ... 르노의 탈리스만을 보았는가?
아래 유툽 영상을 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RwnIxGSgTBI
4control 기능이 탑제된 모델의 주행 영상이다.
am link 와 같은 고급진 기법 보다는 정통성이 필요하다.
가성비의 프라임 모델이 필요한게 아니다.
탈리스만 본질적으로 접근했다면 고객의 만족도는 올라갔을 것이다.
다아아만... 이젠 시점이 늦었다..... 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미 많이 팔렸기 때문에 ... 그럼 대응방법은 없는가?? 왜 없을까??
개인적으로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 어떻게?왜건형 스타일로 4control이 장착된 오리지널 탈리스만을 시승차로 들여온다.
어짜피 지금 르노차 그대로 들여오고 있는 상태 이니 부담도 적을 것이다.
10대 정도만 시승 차량으로 시장에 반응을 보는 것이다.
시장 호응도가 좋으면 500~1,000대 한정판으로 팔아 보는 것이다.
말도 안되는 소리냐고 하겠지만 이미 한정판 성격으로 르노삼성은 차량을 판매해 본적이 있다.
심지어.... 1년도 안된 페이스 리프트 모델도 있다.
2014년 1월에 출시한 SM5 에코 임프레션이다.
이 모델 반년정도 나오다가 도넛 가스통이 탑제된 모델로 페이스 리프트 되었다.
어짜피 부산공장은 국내 생산모델이 늘어나야 공장 가동율을 올릴 수 있기 때문...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sm6가 다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이런 방법으로 접근해 보면 어떨까 싶다.
지금 모델 자체 판매가 한계에 이르렀으니 어짜피 힘든거 이럴때 시도해 보는것도 방법이라 생각한다.
자 그리고 그 다음 문제의 차량... sm7 .... 이 차는 참 애매 하다...
sm5의 형제 모델이라 부품 호환도 무지하게 많이 되고....
문젠 실내 공간이 참 애매하다... 차량 외관 크기에 비해 먼가 다 애매하다....
글쓴이의 가족중에 한분이 sm7 lpi모델을 타고 계시며 글쓴이도 여러번 운행해 보았다.
형제 차인 sm5와는 하늘과 땅 차이 였다. 같은 동력계통 기반인데 어떻게 이리 다를 수 있는지 놀라웠다.
분명 같은 2000씨씨, 같은 변속기 인데 말이다. (물론 튜닝을 했겠지만 말이다.)
sm7 의 크기는 제네시스 g80 급 수준인데... 이상하게 실내는 크기가 안크다...
아래 비교표를 보자
기준 \ 차량 |
르노삼성 SM7 |
제니시스 G80 |
현대 그랜저 |
르노삼성 SM5 |
전장 |
4,995 |
4,990 |
4,930 |
4,885 |
전고 |
1,480 |
1,480 |
1,470 |
1,485 |
전폭 |
1,870 |
1,890 |
1,865 |
1,860 |
휠베이스 |
2,810 |
3,010 |
2,845 |
2,760 |
윤거(전) | 1,565 | 1,628 | 1,612 | 1,565 |
윤거(후) | 1,565 | 1,659 | 1,620 | 1,565 |
표를 보면 먼가 이상하지 않는가?
전장/전고/전폭/휠베이스 까지 보면 나쁘지 않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바로 윤거 (전) / 윤거 (후) 이다.
SM7은 SM5와 같다... 윤거는 양쪽 타이어 중간 사이의 거리 이다.
양쪽 타이어 중간 사이 거리? 거리가 늘어 날려면 타이어 폭이 줄어야 하겠지만...
차축의 길이가 늘어나야 실내 공간도 더 넗어 보이는 거 아닌가 싶다.
하다 못해 SM6만 하더라도 윤거 값이 (전 : 1,615, 후 : 1,610) 이다.
그렇다면 탈리스만 베이스로 길이를 늘려 다음 SM7을 제작한다면
실내공간의 넓이가 체감적으로 넓어진 것을 느끼게 되어서
고객이 더 선택할 수 있지 않나 싶다.
고객이 차가 크고 작고 하는걸 느끼는 기준 중에 하나가 차 폭이다.
글쓴이인 나도 SM5 타다가 QM6로 왔는데...
차량 등록증상 차 폭이 똑같았고, 실내에서 차 폭을 재었을때도
크게 차이가 없었지만 (10mm 안쪽 수준)QM6가 폭이 좁게 느껴졌다.
우리나라는 차 크기에 민감한 고객이 많은 나라 이다.
실내 차폭이 넓은 것이 중요하다고 보여진다.
따라서 가능 한 빠른 시일내 SM6를 기반으로한 SM7이 신차로 나와야 할 것이다.
이 차를 바탕으로 닛산과 함께 준대형 시장을 공략해야 할 것이다.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오늘은 여기까지..
이후 시리즈는 다음과 같은 순서가 될 것이다.
세번째 이야기 : QM6는 QM8이 나올 수 없을까?
네번째 이야기 : 크기와 동력계통은...
다섯번째 이야기 : 닛산과 르노.... 좋은 부모의 유전자를 받자...
여섯번째 이야기 : 고질병.....
마지막 이야기 : QM6를 타면서 느낀점... 나는 다음차를 르노삼성차를 또 살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