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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디젤 vs 가솔린에 대한 이야기를 써 내려가보려 한다. 


(여기에 사진이나 이미지가 거의 없는 이유는 저작권 또는 사진에 대한 소유권 문제로 인해 가급적 분쟁의 소지가 없게 가기 위해서 이다.) 



많은 사람들이 디젤 과 가솔린에 대해 고민 한다.


먼저 이것 부터 설명 해야 겠다. 


용어 설명! 


1. 디젤 

- 영어로 디젤 

- 우리말로 경유 



2. 가솔린

- 영어로 가솔린

- 우리말로 휘발유 (정확히 말하면 무연휘발유) 


(고급유는 여기서 이야기 하지 않을 것이다. .)



경유랑 디젤이랑 다르다고 아는 사람이 많으며, 가솔린과 휘발유가 다르다고 아는 사람이 많다. 


여기서 부터 문제 이다. 


자신이 사고 싶거나 타고 있는 차종의 유류를 정확히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건 꼭 알아 두어야 한다. 



본론에 들어가기전... 정말 이런일이 있었다고 한다. 


경차에 연료를 경유를 넣는 케이스....

 (물론 경차가 경유가 들어가는 모델이 있다면 문제되지 않을테지만, 해당 모델은 경유 가 들어가는 모델이 없다.)


유종을 서로 혼합해서 쓸수 없다. (불가능함...) 


자 그러니 용어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 두길 바라며 


아직도 정확히 구분이 안간다면 차에 반드시 적어서 붙여 두길 추천한다. 



여기서 부터는 영어 기준으로 설명 하려 한다. 


가솔린과 디젤의 가장 큰 차이는 열에너지를 만드는 방법이 다르다. 


(폭발력이 좋음 디젤, 연속 폭발할 수 있는 능력이 좋음 가솔린)  


디젤은 기름 그 자체를 사용하는 양이 많지 않다. 따라서 연비가 좋아 질 수 있는 시점이 존재 한다. 


가솔린은 기름 그 자체를 사용하는 양이 많다. 따라서 연비가 좋아 지는데 한계점이 존재한다. 


이걸 기술적으로 디젤과 가솔린간의 차이점을 줄이기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자 그럼 차를 구매할때 디젤?이나 가솔린이냐? 이게 문제가 될 것이다. 


그럼 차를 어떤 차를 선택할지는 본인의 기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예를 든다면 다음과 같다.


- 시끄러운거 포기 가능, 언덕길 많이 다님, 힘이 좋았음 함, 주행거리가 많음 -> 이러면 디젤 

- 다른거는 모르겠지만 시끄러운 것을 정말 싫어함(조용한게 좋음!) -> 이러면 가솔린


물론 요즘은 가솔린 엔진이 좋게 나와서 연비가 좋아 지고 있고 일부 차종을 디젤과 큰 차이가 없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그 다음 중요한 문제중 하나가 디젤 차량과 가솔린 차량 간의 가격의 차이이다.  


디젤 엔진이 장착된 차량이 가솔린 차량 대비 대부분 조금씩 더 비싸다. 


연료비가 디젤이 가솔린 대비 저렴하다고 하지만 디젤 차종이 가솔린 차종 대비 비싸기 때매 


그 가격 차이만큼 연료비로 쓸 수 있다는게 가솔린 차종의 장점이기도 하다.  (은근 연료비에 신경 쓰는 사람이 많다.) 


자 그러니 충분한 고민을 하고 차를 선택 하였음 한다. 


디젤이냐?  가솔린이냐? 


가격, 연료비 모든 것들을 고민해고 보고 결정, 자신에게 더 좋은 차를 구매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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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lyThe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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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는 2012년 1월에 르노삼성 부산 공장에 가서 직접 


르노삼성 sm5 LPi 모델 SE Plus 사양의 차를 직접 공수해 왔다.


인수 고민을 하다가 인수하고 2017년 말 지금까지 타오고 있다. 


르노삼성 sm5를 몇년간 타면서 느낀점 몇가지 남겨 두려한다.



1. 차량 정보 

- 르노삼성 sm5 lpi 모델 흔히 말하는 중간 트림. 

- 파선 없음, 별도 옵션 미추가 


2. 우선 단점.

- 미션 소음이 있다. (흔히 말하는 귀신소리 ... 에어컨 키고 항속 주행 하다가 보면 잘 들린다.)

- 가스통 고주파음 (트렁크에 가스통에서 고주파음이 가끔 심하게 들린다.)

- 수납공간의 미흡 (실내 수납 공간이 좀 애해 한다...)

- 큰 엘피지 통으로 인한 트렁크 공간 대 폭 감소 ( 도넛 버전이 아니다. ) 

- 차를 밖에서 볼때, 안에서 볼때 차 크기가 다르게 인지 된다. 

- 전륜의 조향각이 적어서 회전 반경이 크다 (유턴시 후진 하는 일이 가끔 좀 발생한다.)

- 캐빈 필터라 불리우는 에어컨 필터 하나 교체 할려면 조수석 앞쪽 실내 부품을 거의 다 뜯어야 한다. 

- 2열 시트가 꽤 높다.


3. 장점 

- 은근 외부 소음 차단이 많이 된다.

- 변속기가 cvt 라 변속 충격이 없다. 

- 제공 옵션 중 전자식 파킹브레이크가 있다는게 좋다.

- 시야가 높은 편이다. (k5대비하면 확실히 답답함은 덜 하다)

- 편안하게 운전? (반쯤 포기하고 운전 하면 편하다) 


장점일지 단점일지 모르겠지만 


이차는 rpm을 막 올린다고 차가 바로 안나간다. 가속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진다기 보다는 서서히 올라가는 편이다. 


즉 할배 운전 스타일을 만들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발컨트롤만 잘하면 고속도로 주행시 연비를 최대한 뽑아 낼 수 있다. 


단점은.... 산이 많은 우리나라에선 언덕 올라갈때 연비가 많이 안나온다. (어느차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연비만 안나오는게 아니라 올라가는 것도 답답해서 rpm을 좀 많이 써야 할 수준이다.  


이차의 운행이 가장 최고인 지역은 아마 


가스값이 저렴하고 언덕이나 산이 적은 지역이! (머 다른차들도 똑같겠지만... 이 차 기준에서) 


가장 메리트가 있는지역이 아닐까 싶다. 


현대기아차가 아닌 다른 브랜드를 사고 싶다면 국내에선 괜찮아 보인다. 

(특히 아직도 기존 제품이 팔리고 있으니깐... 부품 측면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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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lyThe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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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의 글 ... 



그랜저가 잘 팔릴수 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서 


두번째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자 한다.



사실 그랜저는 그동안 한국에서는 성공한 사장님? 부자들이 타는 차로 인식되고 있다. 


그랜저 보다 더 고급 세단인 에쿠스나 제네시스가 나오기 전 시절에는 


그랜저 타면 오! 부자! 이러던 시절이 있었으며 


집안 재력이 그랜저 타는 걸로 끝! 이였다. 



그렇게 그랜저가 시장을 잡고 있었지만 한계가 있었기에 상위 등급인 


에쿠스가 등장하고 이후에 제네시스로 바뀌게 된다. (럭셔리 브랜드) 



사실 정말 돈이 많은 부자들은 벤츠의 s클래스를 탔으니깐 


S클래스를 잡기 위해선 필요 해서 개발 했다고 보여진다. 


물론 이것이 어느정도 맞아 떨어졌고 이후 고급차는 에쿠스나 제네시스로 바뀌게 된다. 


그래서 시장 수요가 달라지게 된다. 



그리고 나서 보니 살짝 금전적 여유가 생긴 사람들이 그랜저를  사서 타기 시작 했다. 


중형 차종으로는 쏘나타가 있지만 과거 부의 상징인 그랜저를 사고 싶어 했던 사람들이 


구매해서 타기 시작 한 것이다. 



왜 쏘나타를 안사고 그랜저를 사냐고? 쏘나타의 옵션이 어느정도 붙기 시작하면 


그랜저 가장 기본형의 가격과 비슷해 지거나 가격이 역전 된다.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이왕이면 큰차, 이왕이면 고급차라는 성향이 크다. 


온라인 즉 인터넷 환경에서는 쏘나타나 그랜저를 선호 하지 않는 것 처럼 보여지지만 


막상 실제 차를 사는 사람들 대다수는 그랜저를 바라보게 된다. 


쏘나타 사려다가 살짝만 부담을 느끼면 그랜저가 손에 잡히니 얼마나 메리트 있겠는가... 


돈 쪼금만 더 쓰면 그랜저가 보이네 오호? 그럼 살까? 그래 술 한번 더 먹음 되지 이러면서 사게 되는 것이다. 


실내공간도 넓고, 조용하고, 트렁크도 다 쏘나타 보다 약간의 차이가 나니깐 


과거에 사고 싶었던 차가 구매 여력이 된다면 지르기 마련인 것이다. 



1탄에 이여서 크게 달라진게 없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메리트 있는건 사실이다. 


국내차를 사야 하고 예전 사장님 차를 타고 싶다고 싶다면 그랜저를 추천 한다. 



다음 편에서는 SM7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판매량에서 압도적으로 그랜저가 이기고 있기에 경쟁 관계가 성립되지 않지만 그랜저 대체 상품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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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국내 자동차는 나름 메리트 있는 시장이다. 


국내 기업의 현대, 기아, 그리고  쌍용이 있으며 


반쪽 외산 업체인 르노삼성, 쉐보레가 있다. 


그리고 벤츠와 BMW 의 자동차 모델이 어마 무시하게 많이 팔리는 나라이다. 


그래서 여기서 부터는 개인적으로 느낀 사항이나 궁금증을 일기? 형식으로 정리해 나갈려고 한다. 


오늘은 첫번째 시간. 


현대자동차의 그랜저! 이야기이다. 


판매량이 월 1만대나 되는 어마어마 한 모델이다.


최근 자동차 커뮤니티를 통해 왜! 그랜저가 왜 1만대씩 팔리는지 이유를 알았다. 


간단하다. 소위 말하는 깡통 (가장 기본 옵션 모델) 기준 차 가격이 3천 1백 만원대 이다. 


그랜저는 준대형 급이다. (중형보단 크고 대형보다 작은) 


중형급 승용차 들의 가격을 보면 옵션을 추가하다 보면 3천만원이 넘어 간다. 

(브랜드 별로) 


그러다 보니 어라? 한 체급 위의 차와 가격 차이가 크게 없게 된다. 


그럼 이왕이면 좀 더 체급 좋은차! 그래서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 



차를 선택하는 기준은 여러가지이다. 


1. 편리한 옵션이 많고 편한게 좋다! 

2. 차는 말그대로 실용성이 최고다! 

3. 그래도 뽀대이지! 

4. 나는 다용도야! 


그중 대다수가 1번이다. 적당한 옵션에 적당한 가격이라면 충분히 판매 메리트가 있는 것이다. 


그러니 1만대가 팔려나가는 것이다. 


많이 팔리는건. 다 이유가 있다. 


소비자의 전략을 잘 파고 들어서 그런것이다. 


오늘은 그랜저 사람들이 많이 사는 이유를 말했으며 


다음편엔 왜 다른 브랜드의 준대형 대비 많이 팔리는가? 애 대해서... 써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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