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 Chocolate 그리고 Computer Science...

지난 번 .... 최종판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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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쿨러가 너어어어무 시끄럽다.... 제트기 이륙 수준의 소음이 나는 느낌이랄까? 

도저히 안되겠다.... 해서....

저소음 쿨러를 찾았다... 

미친듯이 진짜 다나와, 네이버, 쿠팡, 나름 물건좀 가지고 있는 곳은 싹다 뒤졌다...

그러다가...

smartstore.naver.com/guidecom/products/4939045016?NaPm=ct%3Dkf12gwgi%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779db5b2212146a622d9ea58ab27633907717557

오잉?... 이거 쓸수 있을까? 문뜩 궁금했다..

지름 기준으로 크기가 딱 20센치 였다..

게다가 저소음 ... 그것도 모잘라 USB 타입이다.!!!!!!!!! 

일단 지르고 보았다... 

지르고 해당 브랜드 제품의 상품평을 뒤졌다... (많이 사는 제품은 아닌거 같았다...) 

저렴한 거라 그런지 수명이나 내구도 이야기가 좀 있긴 했지만... 일단... 좀 조용히 맥미니를 쓰고 싶다는 의지로 구매... 

박스는 버리고~~ 며칠만에 드디어... 

위의 사잔같이 만들어서 맥미니를 올려두니!!!! 

먼가 완제품 느낌이 훨신 많이 났다... (맥미니 하판 뚜껑을 다시 씌울까 고민도 되는?)

진짜 이 쿨러에... 위아래로... 다이소에서 파는 충격 방지 쿠션만 붙였다... (양면 테이프 활용)

기존보다 부피도 적고 먼가 완제품 같은 느낌이 들며 흰색 LED 까지 들어오니 딱이다.

다만 하판 뚜껑을 씌울거라면 코너 구간 4귀퉁이의 쿠션을 1단 더 붙여야 할 것 같다. 

두어시간 쓰고 있는데 정말 조용하다... 다시 맥매니의 하판을 붙이고 쿠션을 덧데여 원래대로 쓰려 한다.

(물론 발열이 다시 심해지면 뚜껑만 따야겠지만~ )

단점은 쿨러 팬 영역이 가드가 없어서 선 또는 기타 이물질이 쿨러 하단 부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끝으로 완제품 형식의 맥미니 쿨러가 필요하신 분은 차라리 이 제품을 추천 드립니다. ~! 

이로써 맥미니 쿨러 이야기 끄읕!!!! (진짜 끄읕)

드디어 맥미니 자작 쿨링 시스템 마감을 ... 했다

사용하면서 불편한건
1. 쿨러 소음이 심하다
2. 쿨러만 껐다 켰음 한다 (개별 스위치)
3. 맥미니 하판 캡은 꼭 개봉 해여 쿨링효과가 좋다


미친듯한 연속빌드와 4k 해상도 샘플 영산을 주구장창
돌리고 돌려도 ~ 그래도 예전만큼은 맥미니가 뜨겁지 않다
(수치적으로도) 대신 공간의 공기의 온도가 올라가는??

나중에 시간나면 저소음 쿨러로 교체 해야 겠다 ~

이걸로 끄읕!!

어쩌다 보니 벌써 4번째 글인 ...

결국

이렇게 만들고 말았다

박스 상태 고대로 유지하며
쿨러는 내장했다

내장한 쿨러는 바닥에 너무 붙어 있음 바람을 만들지 못한다...

실제로 동작을 해보고 알게된

그래서 진동방지? 목적도 겸하여

고압축? 폼을 덧대고 그위에

케이블 타이로 장착!

원래 하판으로 쓰던 뚜껑을 다시 뚜껑으로 하여 바닥 받침이

맥미니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미끄럼 방지 기능을 하게 하고

기존 상자의 맥미니 스크래치 방지 쿠션을
(더불어 맥미니 와이파이 안테나가 역할을 하도록!)

수선해서 이건 다시 상판사이 틈을 만드는데 사용했다

틈은 공기 순환 통로 용도 기능을 한다.

거치하고 가동하여 테스트를 진행

유투브의 4k 영상을 큰화면에서 재생하도록 했다
(내 모니터는 32인치 4k 이다)

cpu 온도 측정하니 두둥!!! 90도 까지 올라가는 ㅋㅋ

맥미니 아래쪽은 시원한데

맥미니 쿨러 바람 나오는 곳과 맥미니 상단 부분은 따듯했다 ...

아 ...

결국 또 고민에 휩싸인

세워두고 발열판을 상단에 달고 쿨링팬을 붙일것인가 ...

너어어무 오밀조밀하게 잘만들어서 발열이 안잡힌다 ㅎㅎㅎ

---> 2020/07/24 맥미니 자작 쿨러 시리즈 글 링크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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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09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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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고민하다 

드디어... 결국.... 군시절 배운 케이블 타이 쓰는 요령으로 .... 

다시 만들었다... 

두깨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수납 할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일단 결과 사진 부터 

기존에 만들어 두었던 (노트북 쿨링팬에 있던 쿨러를 뜯어다가 붙인....) 

박스 부분과 쿨러가 붙어 있는 원래 박스 상판 부분을 다음과 같이 케이블 타이로 고정했다. 

위 아래를 케이블 타이 다수로 묶었다. 

고정 발? 도 있고 해서 묶었더니 잘 버틴다. 그리고 깔끔하게 위아래가 위치 했다. 

불도 들어오고 팬도 들어 온다. 

위에 상자 부분은... 

다음과 같이 비어 있으며 

여기에는 USB-C 허브와 USB-C로 연결된 외장 SSD를 넣어 둘것이다. 

외장 SSD도 발열이 많다. 같이 식힐겸 해서 한쪽에 두었다.

사실 높이가 높아져서 쿨링팬이 붙은 상자 상판을 안 붙이려 했다. 

그런데 다른 손풍기 사고 나서.... (아... )

괜히 샀다는 생각이... (내 돈...)

내가 쿨링팬을 다시 붙인 이유는 크게 2가지 이다.

첫번째로 손풍기 소음이 심하다 특히 손풍기 앞뒤로 가까이 무언가 있음 소음이 두배가 되는 기적을 보여준다.

두번째로 맥미니가 켜지면 쿨러도 같이 켜졌음 하는데 난 컴공 출신이라 전자/기계는 납린이 수준이다. 

그래서 마침내~~~ 여기서 우선 끄읕... 

더 개조는 좀 더 고민해 보자

마지막으로 이전에 어떤 고생을 했는지 관련글을 링크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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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09월 13일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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