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지금 여기에 작성된 네트워크 이야기는...
제가 타사 블로그에서 썼던 내용을....
개인적인 블로그의 이원화 정책에 따른...
자료 이동 입니다...
앞으로 진행은 이곳에서 이루어 질려고 합니다....
내가 겪은 네트워크 이야기 그 7번째.....
내가 겪은 분야는 솔직히 네트워크라는 세계에서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영역이다...
장비 마다 Config를 만진것도 아니며... 단지 설정된 config만 보며 알았던 것이다........
난 소위 말하는 그냥 그런 곳에 있었다..
망관리실은... Network Management System 이라고 불리우는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이
있다... 관리 시스템은 독립적인 서버에 있으며..
이 서버에서 네트워크에 연결된 장비들의 상태를 확인하여....
망 을 운영을 하게 된다.....
이 거 말고 Entire network Management System.이라 불리우는 것도 있다....
위에껀 지역망 개념... 아래꺼는 광역망 개념이다....
(참고로 ... 물론 저 말이 맞는 말인지 나도 잘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세계도 있구나 라는 것만 알아 주었으면 한다....)
저 시스템을 이용 망을 관리하다 보면 별별 일들이 다 일어 난다...
무슨일이 일어 나냐구???
갑자기 장비가 원인 모를 이유로 다운 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잘쓰던 장비도 괜시리 알람을 발생시킨다.....
왜 그러냐고.... 직접 운영해 보면 알 것이다..............
하지만 저 알람이 왜 발생했는지는 핵심적인 이유는 없지만 어디서 발생했는지는 알수 있다...
오늘은 이중에서 ping을 통한 망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할려고 한다...
통상적으로 흔히 쓰는.. Ping!!!
장비에 Ping 을 쏠경우... Ping은 돌아 와야 한다...
ping을 쳤을때 돌아오는 메세지 중에 보면...
-> Reply from xxx.xxx.xxx.xxx : byte=32 time<10ms ttl=64
머 이런식으로 나온다....
저게 일반적인 ping 결과이다.. 즉....
"ip가 부여된장비에 대해 너 장비 살아 있냐? "
물어 보면..
"나 살아있다... 라고 알려주는 것이다..."
이런 메세지가 뜨면...
-> Request time out
응답시간 초과... 즉... 그 장비에서 응답이 없는 것이다.. 응답이 없는 이유는...
1. 장비의 이상으로 인하여
2. 아이피를 잘못 입력하였을 경우
3. 운영정책에 의거 보안을 위해 ping을 반환안하도록 운영할경우
4. 회선의 이상으로 인하여
우선 장비의 이상이라 함은 장비 전체의 문제이거나 해당 모듈 부분의 문제 아님 특정 문제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다. 어디가 문제라고 단정지을수는 없는 것이다.
아이피를 잘못입력하였을때 저 메세지가 안나오고 그위의 메세지가 나올수 있다..
그 이유는 잘못입력한 IP가 특정장비에 할당되어 있다면 거기서 받아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장비가 내가 원하는 장비인지는 제대로 된 IP를 알때만 가능한 것이다.
운영정책의 보안상... 요즘 별별 인간들이 다 있다... 돈을 벌기 위해, 자기 실력 과시용
등등.. 그런사람들로 부터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ping값을
반환 안시키도록 설정하는 것이다.
회선이 죽었을때도 저 메세지가 나오는건 ??
회선이 중간에 단락되도 저렇게 나온다..(내 경험상...)
그럼 어떻게 회선이 끈어 지는지 아냐고.... KT(외 회선 서비스 제공업체)는
평상시에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거의 매일 저녁 마다
노후화 된 회선을 교체 하거나.. 회선을 이중화 작업을 한다든가... 회선이 물려진 장비를 관리를 한다....
이때.. 머피가 나에게 찾아 오면 인터넷이 안되는 경우이다... 물론 이런경우는 극히 드물다...
요즘은 거의 이중화가 되어 있기에 사용자도 모를 정도로 회선이 전환된다...
물론 누가 전봇대에 테러하면 그만이지만...
to be continue....